(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오는 2023년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알리기 위한 기념주화가 판매된다.
한국은행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념주화로 은화 2종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기념주화 액면가는 5만원이다. 케이스, 포장비, 위탁판매수수료 등이 포함된 판매 가격은 단품 6만3000원, 2종 세트 12만9000원이다. 발행량은 화종별로 7000장씩 총 1만4000장이다
구매 예약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10월24일부터 교부된다.
대회 공식 캐릭터인 '새버미'와 한국스카우트연맹 엠블럼, 잼버리 활동에 필요한 텐트·나침반·손전등 등 물품 이미지가 담겼다.
김성은 기자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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