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화는 이탈리아 금세공인, 조각가 및 작가 Benvenuto Cellini의 얼굴과 그의 가장 유명한 조각 중 하나인 "메두사의 머리를 가진 페르세우스" (1545)가 특징이다.
스코츠데일 조폐국은 2021년 금화 출시로 금화수집 세계에 역사적인 시간을 가져다 준다. 역사와 예술성을 겸비한 이 고전 동전은 상징성이 짙게 배어 있고 다른 어떤 것과도 다른 독특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전 세계의 동전 수집가들과 투자자들은 이 특별한 동전 수집을 원할 것이다.
2021년 1온스 지브롤터 골드 메두사의 헤드 코인 BU는 극히 제한된 코인 릴리스로,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은 100개뿐이다. 이 특별한 동전은 99.99%의 순금으로 주조되었으며, 영국을 구성하는 여러 나라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코인의 앞면은 지브롤터의 국장을 보여준다. 이 문장은 영국 왕실 문장을 보여주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가 모두 이미지 안에 있다. 위에는 동전의 무게, 순도, 가치, 발행 연도 등이 적혀 있으며, 국가명문인 "Gibraltar"도 표기되어 있다.
뒷면에는 잘려나간 메두사의 머리를 안고 있는 그리스의 전설적인 영웅 페르세우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왼쪽에는 조각가 벤베누토 첼리니의 초상화가 보인다.
페르세우스의 조각상은 첼리니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며 이탈리아의 시뇨리아 광장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이 2021년 동전은 스코츠데일 조폐국에서 발행된 지브롤터 금화 시리즈의 일부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페르세우스는 헤라클레스가 나중에 나타나기 전에 가장 위대한 그리스인 학살자이자 영웅이었다. 페르세우스는 괴물을 죽이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한 전투에서 그는 또 다른 그리스 인물 안드로메다를 바다 괴물로부터 구하기 위해 고르곤 메두사를 참수했다. 이 서사시 스토리는 이 2021년 동전의 독특한 디자인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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